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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개

인사말

(사)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제32대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회장 노 열입니다.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는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이 절실하던 시점인 1968년에 “대한광산지질학회”로 창립 되었습니다. 우리 학회는 환경문제의 대두와 다양한 학문 간의 융합연구를 강조하는 학문영역의 확대라는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1994년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로 학회 명칭을 변경하였고, 2002년에는 정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였습니다.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는 지질과학 분야(순수지질, 자원, 환경)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로 자원지질, 지구환경, 지질과학, 지질재해, 지구정보학, 지구융합과학 등 다양한 지질과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사회적 현안 해결을 위하여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는 “자원환경지질”을 연 6회 발간하며, 국내 지질과학 분야 학술지로는 처음으로 온라인 투고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SCOPUS에 등재한 수준 높은 학술지가 되었습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국제적 수준의 학술지로 발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지질학계는 자원확보, 탄소중립,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예측이 어려운 미래사회를 대비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이를 통한 지구의 환경문제 해결과 사회 발전에 기여를 고민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 시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 학회는 회원 간의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학문적 역량과 경험을 소유한 회원들과 젊고 유능한 회원들의 조화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를 주도하는 역할을 맡고자 합니다.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는 지질과학 분야의 전문성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좀 더 나은 지구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하여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학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더불어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회장 노 열